안녕하세요, #모바일초대장 #달팽​ 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돌리기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난제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돌리면 ‘축의금 고지서냐’는 뒷말이 나오고,
너무 안 돌리면 ‘서운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너무’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문제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결혼식에 초대할 수 있는 친구의 범위는
‘최소 1년에 한번 이상 만나거나 연락하는 사이’(39%),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수시로 연락하는 사이’(33%),
‘연락처를 알고 있는 지인 모두’(18%),
‘자주 만나는 절친 사이’(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위 설문 결과로 미뤄봤을 때
예비신랑신부가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친분의 빈도를 따져 청첩장을 보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첩장을 주자니 미안하고, 안 주자니 그것도 미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 동료 중 평소 인사는 하고 지내도 겸상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거나,
개인적으로는 연락하지 않지만
친구들과 다함께 만날 때만 얼굴을 보는 친구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결혼식에 와주십사 부탁하고
축의금까지 받을 생각을 하면 주는 사람 입장이 더 난감할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기준은 주관적이라서 답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들을 모아보면

 

1. 앞으로도 교류하고 싶은사람 위주로 일단 보낸다
2. 조금이라도 연이있으면 일단 다 알린다. 주고 욕먹는게 안주고 욕먹는거보다 낫다.
3. 최근 2~3년간 연락, 만남을 한 경우만 보낸다.
4. 과거 내가 축의금을 보낸 사람이었으면 보낸다.(속이 보이긴 하지만…)

 

등등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판단은 신랑신부께서 하시는 것이니
결혼식에 초대하는 손님들에 대한 기준을
잘 상의하셔서 청첩장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달팽 모바일 초대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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