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해야할 일 체크 리스트

안녕하세요. #모바일초대장 #달팽 입니다.

인생의 큰 행사인 결혼식을 마치고 나면
모든 일에 해방되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할 일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결혼 후에 해야 할 체크 리스트를 알려드릴게요!

1. 친정, 시댁에 인사 드리기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결혼을 축복 해주신
부모님들께 방문하여 인사를 드려야 합니다.
요즘에는 많이 달라졌지만
전통적인 순서는 신부의 친정 집에 먼저 들러 인사를 드리고
하룻밤 친정 집에서 묵은 뒤 시댁으로 문안인사를 드리러 가는 것입니다.

2. 주변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기

결혼준비 할 때 도움을 주신 분들과 참석해주신 하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로라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3. 혼인신고 하기

혼인신고를 해야지만 법적으로 완전한 부부가 될 수 있으므로
늦추어 지지않도록 합니다

[혼인신고 준비 서류]

– 혼인 신고서 1통
– 혼인 당사자의 가족관계증명서 각 1통
– 혼인 당사자의 각 신분증
– 혼인 당사자의 각 도장 혹은 사인
– 증인 2명(방문 불필요,지인의 서명으로 대체)

신부의 호적을 신랑의 호적으로 옮기는 절차이므로
신부의 호적만이 정리되며 주민등록은 정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혼인신고 후에는 주민등록 전출입 신고를 따로 해야 합니다.

4. 각종 서류 주소 변경

결혼을 하고 나면 혼인신고 외에도
전출입 신고, 의료보험 신고, 주민등록증 주소 변경,
공과금 명의 · 주소 변경, 자동차 등록증 주소 변경 등
다양한 서류 정리가 필요해요.

이 중 전출입 신고는
새로운 거주지에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해야 하며
전출입 신고를 해야 두 사람이 법률 상 동거인으로 인정되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집들이 준비

집들이는 결혼식이 끝난 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한 달 이내에 하는 것이 좋아요.

집들이에 손님을 초대할 때에는
계획적으로 짜서 접대를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함께 초대해도 어색하지 않을 사람들끼리 그룹을 만들어
한꺼번에 초대하는게 효율적이니 참고하세요

집들이 초대는 모바일 초대장 을 제작하여
손님들에게 전달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준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도 중요하니
계획을 잘 세워서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달팽 모바일 초대장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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