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초대장 #달팽 입니다.

 

 

오늘은 스타 연예인,스포츠 스타들의
청첩장 문구들을 모아봤습니다.
스타 연예인들은 결혼식 때
과연 어떤 청첩장 초대글을 썼을까요?

 

 

1.도경완 장윤정 부부

 

사랑이 넘치는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이따요’하며 미루던 그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하며 축복해 줄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

 

 

2.지성 이보영 부부

 

저희의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 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

 

 

3.태양 민효린 부부

 

둘이 하나보다 나으니
함께 수고하여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다.(전도서 4장 9절)

 

 

4.박지성 김민지 부부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5.인교진 소이현 부부

 

처음 어색하게 만난 날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웃는 모습이 유난히 이쁜 우정이..
그 웃는 모습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교진이..

 

십여년의 시간이 흘러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가 되려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라면
저희에겐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6.타블로 강혜정 부부

 

손 틈 사이로 흩어지는 영원을 헤메서
잔인하게 지루한 세월의 끝에 머물러
서로의 메아리가 될 두 사람

 

 

7.김무열 윤승아 부부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기대되고 행복해
반이었던 나의 내일을 그렇게 만든 너는
이제 우리를 하나로 만들건가 봐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사랑해
이 한 마디면 될걸…

 

 

8.진태현 박시은 부부

 

5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연애를 10번만 더하면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연애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류현진 배지현 부부

 

야구가 맺어준, 우리
무제한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10.박준형 김지혜 부부

 

1999년 선후배란 이름으로 만나,2002년 연인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고
2005년 부부란 이름으로 맺어지려 합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 하러 왔다가 생애 가장 큰 행복을 찾은 우리…
이제 갈갈인 무 대신 ‘지혜의 사랑’을 갈고
하니는 텅빈 가슴을 ‘준형의 사랑’으로 채우겠습니다.
여러분 축하해 주러 오실거죠?

 

 

 

11.김호진 김지호 부부

 

처음따뜻한 봄날 만나 무더운 여름과 가을,
많은 눈이 내린 겨울을 보내며 무척 싸웠습니다.
다시 찾아온 봄날은 화창했고
무더운 여름과 쓸쓸한 가을을 보내며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항상 추운 겨울이지만 어떤 겨울은 따뜻할 겁니다.

 

 

12.차태현 최석은 부부

 

까까머리 남학생과 단발머리 여학생으로 만나
이제 한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 드디어 합니다!
오셔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잘 살께요!

 

 

13.배용준 박수진 부부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14.강호동 이효진 부부

 

10대에 샅바를 잡았던 모래판의 강장사는
20대때 마이크를 잡고 방송가의 강MC로
30대,이제….
한 여자의 손을 잡고 사랑의 맹세를 하려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호동 결혼식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오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강호동 장가갑니다!
감사합니다!

 

 

15.이시영 부부

 

고독한 마라톤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재촉하지 않고 더 오래 걷자고,서로의 다리에 결혼이라는 끈을 묶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출발선에 선 이 순간을 황홀하게 기억하겠습니다

 

 

 

 

16.에릭 나혜미 부부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합니다.
서로 돕는 베필이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합니다.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꼐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합니다.

 

 

17.정성화 이은호 부부

 

4월의 어느 햇살 고운 날
정성화 이은호 그들의 결혼이야기
제작기간 8년!
초호화 캐스팅의 달콤한 러브스토리
단 1회 공연으로 앙코르 공연은 없사오니
시작 전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18.조달환 부부

 

당신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왼손으로 써봐요.
오른손은 멋이 너무 많이 들어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왼손은 서툴지만 제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사랑합니다.

 

 

19.송중기 송혜교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사람을 드디어 만났씁니다.
먼 길 힘드시겠지만 꼭 오셔서 여러분들이 걸어오셨던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저희에게 나눠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바르게 제대로 걸어가겠습니다.

 

 

20.정형돈 청첩장문구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절대 결혼하지 않는다!라던 한 개그맨과
‘연예인은 배우자로 절대 사절!”이라고 외쳤던 방송작가
이렇게 미스테리로 시작한 두 사람의 인연이
곧 필연이 되며 많은 사람들앞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의 증인이 돼주세요
많은 분들의 시기와 질투마저 환영합니다

 

 

 

센스있는 청첩장 문구들이 많지요?
청첩장 인사말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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