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청첩장 #달팽 입니다.

결혼 청첩장에 인사말로 쓰면 좋은 문구들을 모아봤습니다.

 

 

1.
우연을 운명으로 만드는
그 시작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부디 오셔서 저희의 뜻깊은 출발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우연히 시작된 작은 인연이
다시는 없을 큰 인연으로 되기까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연을 운명으로 만드는
그 시작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부디 오셔서 저희의 뜻깊은 출발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마음이 살랑거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에 기현이와 연정이가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합니다.

 

인연이 평생이 되는 순간을 축복해주세요.

 

4.
모든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서로의 색으로 물든 두 사람이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와주셔서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5.
저희, 결혼합니다.
아주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그 인연으로 오늘 저희
하나가 되려 합니다.

 

오셔서 지켜봐주시고 축하해주세요.

6.
하얀 겨울 날 저희 두 사람,
소중한 만남을 사랑으로 이뤄
서로의 마음에 깊은
사랑의 언약을 하려합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평생을 함께 할 사랑,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평생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함께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 평생의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 주세요.

 

축복해주신 마음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8.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은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9.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품고
함께 손잡고 동행하겠습니다.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가까운 분만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10.
처음 어색하게 만난 날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웃는 모습이 유난히 예쁜 신부,
그 웃는 모습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신랑

 

십여년의 시간이 흘러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가 되려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라면
저희에겐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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