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청첩장 #달팽 입니다.

기존의 청첩장 문구는
결혼식에 참석해달라는 초대의 의미가 강했지만
코로나의 장기화로 많은 하객을 초대하는게 어렵게 된 이후
청첩장 문구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 많이 쓰이는 청첩장 문구들을 알아보도록 해요.

 

 

1.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이렇게 모바일로
결혼을 알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혹 참석이 어려우시더라도,
멀리 서라도 축하해 주시면
더욱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여
아쉽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코로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결혼식 참석에 대해 부담을
드리지 않고자 합니다.
마음 가득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안녕하세요
한 측 앞을 알 수 없는
코로나의 상황으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참석 못해주신다 해도 행복을
빌어주시면,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가는 000이 되겠습니다.

 

4.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결혼식 진행에 대해
많은 고민끝에 양가의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말씀드리게
되어 양해를 구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시는 일에 평화와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5.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며 코로나가 재확산되었지만,
현재로써 선택의 여지없이 긴 고민 끝에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결혼을 축복해주시는 여러분
무리해서 참석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축하의 따뜻한 마음만으로도 힘을 얻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축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
안녕하세요
오는 00년 00월 00일 예정이었던
신랑 00, 신부 00의 결혼식이
심각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위를 생각하며 미루게 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미리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좋은 날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
안녕하세요.
신랑 000, 신부 000 입니다.
인생에서 한 번뿐인 즐겁고 행복한 날,
이 기쁨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작은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무리해서 참석하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함께 모시지 못하게 된 부분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멀리서 나마 축하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며
저희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만큼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안녕하세요
저희 두 사람, 사랑으로 하나 되어
0000년 00월 00일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거 친지분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식을 올리게 되어
많은 분을 초대하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멀리서나마 저희의 첫걸음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며
그 사랑을 베푸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9.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모두가 힘든 요즘,
온전히 종식될 날이 기약 없다 생각하여
저희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초대하게 된 저희도,
초대를 받으신 분들도 마음이 무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예식에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그 상황 충분히 이해하며 서운치 않겠습니다.

 

부디 저희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불편한 마음의 짐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고민 끝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부담 갖지 마시고,
멀리서 나마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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