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 초대장 달팽 입니다.

완벽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실수는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좋습니다.

결혼식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고 많이 하는 실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에 결혼식 진행 순서와 많이 하는 실수들을 나열해 봤으니

읽어보시고 가능한 결혼식에서 실수들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준비해보세요.^^

 

 

화촉 점화

결혼식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양가 어머니들의 화촉 점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어머니들이 긴장을 많이 하셔서 불을 제대로 붙이지 못하거나 당황한 나머지

불을 붙인 후 한쪽은 맞절을 하고 있는데 다른 한쪽은 단상에서 그냥 내려오실 경우 하객들의 웃음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화촉 점화는 신랑의 어머니는 왼쪽에, 신부의 어머니는 오른쪽에 서서 손을 맞잡고

단상에 준비되어 있는 청초(신랑측 어머니가 점화), 홍초(신부측 어머니가 점화)에 불을 붙입니다.

초에 불이 붙은 후에는 다시 단상 앞으로 나와 마주서서 맞절을 하신 뒤,

다시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시고 혼주석으로 돌아가 앉으시면 됩니다.

웨딩홀 도우미를 통해 어머님들께 자세히 설명을 드린 뒤 예식이 시작되기 전 한번 정도 리허설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신랑 입장시

결혼식에서 사회자가 신랑 입장!을 외치는 순간 신랑이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 나오게 되는데요.

신랑들은 긴장한 나머지 지나치게 빨라지는 발걸음과 군대 행진처럼 어색한 팔 동작을 하며

우스꽝스럽게 입장을 하기도 한답니다.

신부의 경우 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걸으시지만,

신랑의 경우 긴장한 나머지 보폭을 넓게 하여 입장 음악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을 때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

빨리 입장하는 경우에는 음악 연주팀이 고생하기도 합니다.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깊은 심호흡 뒤에 보폭은 그다지 넓지 않게 하고,

음악의 리듬에 맞춰 조금 천천히 단상 쪽으로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례자 앞에 도착한 뒤에는 먼저 주례자를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단상에 올라 뒤돌아 선 후

하객들을 향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주례자의 오른쪽에 서서 신부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신부 입장시

사회자의 신부 입장~이라는 말과 동시에 아름다운 신부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등장하게 됩니다.

종종 드레스가 걸리거나, 높은 구두 때문에 신부가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보폭을 주의하세요!

결혼식장에서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신랑이 신부를 맞이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신부가 아버지의 팔짱을 끼고 입장한 후 신랑의 손을 잡을 때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는 경우 한번 쯤은 보셨을 텐데요

신부가 아버지의 팔짱을 낄 때는 오른손으로 아버지의 왼쪽 팔짱을 낀 채 입장하고,

입장을 한 후 신랑의 손을 잡을 땐 신부의 왼손을 신랑의 오른 쪽 팔짱에 끼는 것이랍니다.꼭 자신의 위치를 기억해 두세요.

신랑이 단상 아래로 내려가 장인께 인사를 드리고 인계를 받을 때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나가지 않도록

단상으로부터 3~5도 정도 거리에서 인계 받는 것이 가장 적당 하답니다.

주례를 향해 섰을 때 신랑 신부의 위치는 신랑은 왼쪽, 신부는 오른쪽에 자리합니다.

맞절 할 때는 한 발자국씩 뒤로

요즘은 맞절은 생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주례자 앞에 서면 제일 먼저 주례자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서로에게 맞절을 합니다.

맞절은 일반적인 결혼식에서 두 번 합니다. 화촉 점화를 마친 양가 어머니 간에 하고 신랑신부가 하죠

흔히 맞절할 때는 당사자가 마주 보는데요,

이때 일정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맞절을 하다가 머리를 부딪히는 실수가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맞절을 할 때는 한 발자국씩 뒤로 물러나세요.

만약 결혼식 순서에 예물 교환이 있으면(생략 가능) 신랑신부가 사랑의 증표로 서로 예물 교환을 하는데요.

보통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준답니다.

 

 

혼인 서약 및 주례

맞절 후 주례 선생님을 향해 서게 되면 주례는 예식장에서 준비한 혼인 서약을 읽고 신랑신부는 “예”하고 대답합니다.

혼인 서약에 이어 다음에는 두 사람이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성혼 선언을 주례 선생님이 해주십니다.

주례 선생님의 성혼선언으로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음을 알립니다.

이어, 주례 선생님의 덕담이 이어지며 신랑 신부는 겸손한 자세로 주례사를 경청합니다.

축가 연주나 축가를 들을 때

신랑과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결혼식 축가는 신부들의 눈물을 쏙 빼놓는 시간이기도 하고

흥겨운 멜로디로 결혼식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축가나 축하 연주가 시작되면 신랑,신부는 물론 주례자도 연주 방향으로 비스듬히 몸을 돌려 연주가 끝날 때까지 경청합니다.

양가 부모님, 하객들에게 인사를 할 때

주례가 끝나면 양가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결혼식에서 가장 왈칵!!하고 눈물이 터질 것만 같은 순간이 바로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도 들고,

특히 신부님들은 부모님과 따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죠.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때는 신랑과 신부가 미리 상의를 하여 신랑측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릴지

신부측 부모님들께 먼저 인사를 드릴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를 할 때 신랑은 큰절을, 신부는 앞가슴을 가리고 조신하게 인사를 드리도록 합니다.

하객들에게 인사할 때는 신랑 신부 두 사람이 비슷한 각도로 인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5도 정도의 각도로 천천히 그리고 나란히 인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장할

신랑신부 행진은 결혼식이 마무리 되가는 순간이죠

신랑 신부가 행진할 때 너무 긴장하여 딱딱한 얼굴로 퇴장 하는 것 보다는

긴장을 풀고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케를 던질 때

신부님들이 결혼식 때 많이 하시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부케 던지기 랍니다.

많은 신부님들은 부케를 정확히 던지시려고 온 힘을 다해 던지시는데요.

이때 꽃이 공중에서 빠져나가거나, 받기로 한 친구를 지나쳐 다른 사람에게도 날아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부케를 던질 때는 자신의 왼쪽 어깨선을 뒤로 바라보면서 받을 친구의 위치를 확인한 후,

부케를 양손으로 잡고 살며시 던져주면 되요.

던질 때에는 받는 친구를 고려하여 너무 멀리 던지거나 가깝게 던지지 말고 천천히 위치를 확인하여 살며시 던져줍니다.

피로연장에서 인사를 드릴 때

보통 피로연장으로 옮길 때는 예복으로 갈아입는 경우가 많은데,

신부는 애프터 드레스로 갈아 입고 신랑도 타이와 베스트를 바꿔 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나는 것이 정석입니다.

애프터 드레스가 없다면, 한복을 입는 것도 보기에 좋습니다.

피로연장에서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을 찾은 하객을 모두 찾아뵙고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합니다.

여기서 신부는 얌전한 모습보다는 적극적으로 인사해 결혼식에 참석해준 하객에게 감사를 드리는게 좋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결혼식을 치루느라 조금 피곤하다 하더라도 하객들에겐 예의있게

그리고 인내심 있게 기다리면서 어르신들의 덕담에 감사 인사를 건네주세요.

일생에 한 번 하는 결혼식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당연히 실수는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하객들도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능력 있는 사회자들은 다양한 사고에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본인의 결혼식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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